도시락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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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사막의사자 Date 24-05-25 16:08 View456 Reply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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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정오 맛있는 도시락을 싸서 소풍 가고 싶은 날입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소시지보다는 순대를 더 좋아하신다는 취향도 말씀해 주시고, 자녀분들 어릴 적 소풍 갈 때 싸
주셨던 어르신의 비법이 담긴 김밥 싸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걷는 것만 걱정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소풍을 가고 싶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가슴 한구석이 짠~ 함을 느끼는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