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팔랑 나비 꾸미기
Info.
Writer 행복전도사 Date 25-03-13 16:59 View7 Reply0Link
Content
이젠 완연한 봄인 듯합니다.
아침 바람은 차가운 나 한낮의 햇살은 따스합니다.
조금 있으면 노랑, 하얀 나비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닐 것입니다.
그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광경을 떠 올리며 미리 봄맞이하려 합니다.
활동지에 그려진 나비를 보고는 "나비야~ 나비야~ " 노래를 부르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색칠을 하시고는 완성된 작품을 여러 어르신들께 자랑하시며 만족감을 보이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오늘 모이신 어르신들께서 만족감을 보이시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몇 분의 어르신은 신체 운동으로 "바느질하기"를 해 보았습니다.
긴 실을 이용하여 팔을 위아래로 쭉 뻗으며 열심히 바느질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쳐 드렸습니다.
바느질이 끝나고 완성품을 보시고는 어르신들께서 뿌듯해하셨습니다.
오늘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