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르신들께서 가장 즐겨 하시는 색칠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도 익숙하신 화투 그림을 색칠하시면서 즐거워 하셨습니다. 한 겨울에 활짝 핀 모란꽃에 나비가 날아드는 그림을 그리며 벌써 꽃 피는 봄날을 기대하시며 잠시나마 따사로운 봄날을 느끼시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늘편한요양원의 모든 어르신들께서 따사로운 봄날처럼 항상 따사롭고 행복한 날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