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나가면 상추 모종을 팔고 있습니다.

저희 요양원 정원에도 상추 모종을 많이 심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어르신들 마음에도 상추 모종을 심어 드리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빨강, 노랑 상추는 왜 없냐면서 개성 있게 색칠해 주신 우리 어르신

모든 어르신들 침상 위에 상추 화분을 놓아드렸더니 빨리 자라 쌈 싸 드실 날만 기다리신다고 농담도 하셨습니다.

아이처럼 웃으시는 우리 어르신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