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꾸미기 Info. Writer 사막의사자 Date 24-05-25 16:12 View90 Reply0 Link 이전 다음 목록 Content 나른한 정오 맛있는 도시락을 싸서 소풍 가고 싶은 날입니다.어르신들께서는 소시지보다는 순대를 더 좋아하신다는 취향도 말씀해 주시고, 자녀분들 어릴 적 소풍 갈 때 싸 주셨던 어르신의 비법이 담긴 김밥 싸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걷는 것만 걱정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소풍을 가고 싶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가슴 한구석이 짠~ 함을 느끼는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