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송편을 만드는 추석이 다가옵니다.

어르신과 실물로는 만들 수 없으니 종이로나마 송편 만들기 해 보 있습니다.

예전 추석에는 한말씩 밤새 송편을 만드셨다고 기억을 떠 올리며 말씀해 주셨고, 예쁜 송편을 빚어서 어여쁜 따님을 낳았다는 말씀에 여러 어르신께서 한마디씩 하시며 송편 빚기를 마쳤습니다.

종이이긴 하지 솔잎 깔고 빚은 송편을 놓고 대바구니로 마무리하여 멋진 송편과 약과를 꾸며 보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