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차 한 잔을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머그잔 꾸미기를 해 보았습니다.

색칠하시는 어르신께 어떤 차를 담을 머그잔을 꾸미시는지 여쭈어보니

천마 차, 녹차 등 어르신들께서 선호하시는 차의 이름을 이야기하셨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따뜻한 차를 대접해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