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때 아닌 눈이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어르신들께 눈이 내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드렸더니,

"마지막 눈 구경을 한다."시며 좋아하셨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목사님이 저희 어르신들에게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 주시려 오셨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어르신들이 이 한 주를 살아가게 하실 힘이 되심을 감사하시며

경건하게 예배에 참여하셨습니다.

예배를 진행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또 참석해 주신 여러 어르신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